::: 중소기업신문 :::
지난해 실적 배당을 끝낸 금호산업의 주주와 임직원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주들에게는 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해 액면가 대비 10% 배당을 한데 반해 임직원들에게는 성과급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호산업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주당 500원씩 배당을 결정해 배당금으로 총 176억8500만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주당 300원의 배당금에 비해 60%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해에는 배당금으로 106억원을 지급했다. 이에따라 금호산업의 지분 45.54%를 가진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는 배당금으로 80억5400만원을 챙겼다. 금호홀딩스는 박삼구 회장이 29.7%, 아들 박세창 사장이 21%, 부인 이경렬씨가 3.1%, 딸 박세진씨가 1.7%로 박회장 일가 지분이 55% 이상이며 금호홀딩스가 지분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케이에이(주)의 지분을 합하면 60%에 이른다. 결국 박삼구 회장 배당의 주 수입원인 금호홀딩스가 최대 수혜를 입게 된 셈이다. 이에 반해 임직원들은 2017년도에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과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3월 일반 직원들은 고과에 따라 200만원에서 300만원 사이, 팀·소장급은 평균 500만원 이상, 임원들은 평균 2500만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금호산업 임직원들은 2016년 3월에는 61억원의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일반직원들은 평균 100만원, 임원들은 평균 2000만원의 성과급을 받았다. 금호산업의 2017년 매출은 1조2979억원, 영업이익은 31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와 25%씩 떨어졌지만 순이익은 금호아시아나항공 등 관계기업의 당기순이익 지분 증가에 힘입어 165% 늘어난 935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금호산업의 순이익은 82억원이었다. 결국 이번에 성과급 지급을 하지 않으면서도 배당금을 올린 것은 금호홀딩스를 통한 박삼구 회장의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금호산업 한 직원은 “성과급을 준다고 해도 총 4억원도 안되는데 배당금은 올리면서 성과급 지급은 중단해 임직원들 사기가 많이 꺾였다”며 “섭섭하지만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고 참을 수밖에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박삼구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에 대한 성추행 논란과 금호타이어 인수 실패로 그룹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경영진들이 박회장에게 성과급 건의를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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