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로 70에 위치한 ‘화성 향남 10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원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원의 승계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서류접수, 5월7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선정한다. 합격자는 2024년 6월부터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신청자격으로는 영유아보육법 제16조, 20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영유아보육법 제21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현대엔지니어링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굿윌스토어 밀알백석점’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택수·곽미숙 의원, 장동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 홍정길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맡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였다.개관식 이후에는 홍현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분류 활동 및 지역 홍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부족한 일손에 손을 보탰다.현대엔지니어링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이 24일 서울 LS용산타워 소재 E1 본사에서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1은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매년 1억500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서포터즈로 등록 후 충전소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E1이 기부금을 적립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올해 세번째 인문학 강좌를 오는 30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한국 미술계의 거장 강형구 화백의 강좌에 이르기까지 총7회에 걸친 인문학 강좌를 지역주민과 인근 기업들에게 오픈하며 매회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오는 30일 11시30분부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임직원 ESG 캠페인 '나두-으쓱(ESG) 캠페인(이하 나두-으쓱 캠페인)'의 성과를 24일 밝혔다.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전개된 나두-으쓱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1만8000kg의 탄소를 절감하는데 성공했으며 143만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거뒀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두나무의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
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0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가스공사는 향후 10년 간 약 1400 톤의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내외 협력업체와 발대식을 가졌다.24일 KAI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산업재해 예방 및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KAI 안전실 문희찬 실장을 비롯해 사내외 3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상생협력의 의지를 되새겼다.KAI는 지난 2월말 대중소기업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구성원들과 봉사활동에 나섰다.24일 SK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 기업 스프링샤인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 있고 함께 잇다’ 활동을 전개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담은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약 20명의 예술가 및 예비 예술가가 소속돼 있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구성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및 장애인 인식 개선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
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핑크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올해 흥국생명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눠줄 가죽 필통을 직접 제작하고 학용품과 함께 핑크박스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통에 사용된 가죽은 자동차 시트, 소파 생산 뒤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의 의미를 담았다.핑크박스는 서울 마포구 소재 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기도 했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IBK캐피탈은 지난 22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IBK캐피탈은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보따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업을 위해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총 20명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했다.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23개 업체 등에서 지원된 밑반찬, 생필품 등 총 9종의 후원물품을 조합해 행복보따리를 제작했으며, 이장협의회는 제작된 행복보따리와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안상만 공공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열린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나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과 행동·경험을 공
SK온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해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지난 22일(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됐다. 이날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 그루를 식재했다.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지난 20일 전주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1996년 시작된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 약 1100명이 참가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22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올해 그림 경연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들의 노력 △100년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고양특례시장컵 제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코웨이 블루휠스를 포함한 국내 1부리그의 6개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했다.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0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60대 49로 꺾고 우승했다.코웨이 블루휠스는 앞서 치러진 조별 리그 예선전에서 수원 무궁화전자와 춘천 타이거즈를 각각 83대 45, 71대 46의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SK증권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다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콘래드서울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CSR Impact 관계자 등 100여명이 여의도 일대의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꽁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이 지난 19~20일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재단은 장재리마을과 2012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공동 세탁실 설치, 미용기구 지원, 농산품 구입 등으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4월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 및 취재해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면서 청년세대의 중소기업에 대한
KB자산운용이 이달부터 4개월간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2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월 1회 잡곡과 고기, 과일 등의 상생 소비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먹거리 상자를 제작한 뒤 KB자산운용 봉사단이 상자와 마음건강 안부카드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