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 맞이 패션 행사 ‘스프링 브랜드 위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지는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평소에는 할인을 진행하지 않는 ‘노세일 브랜드’도 이번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는 할인에 나선다. 송지오옴므, 이로 맨즈,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C.P.컴퍼니, 바네사브루노, 라움, 빈스 등은 10%,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5%의
유통·서비스
주연 기자
2024.04.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