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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 1월 판매량 41만1508대, 전년비 0.3%↓*기아차 : 1월 판매량 25만7331대, 전년비 1.3%↓*롯데제과 : 지난해 영업익 917억8천만원 기록, 전년비 20.5%↓*포스코켐텍 :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01억원 기록, 전년비 14.7%↓*미래에셋증권 : 김정탁 감사위원회 위원이 일신상 이유로 퇴임*신한 : "시황변동 관련 공시사항 없어" *이필름 : 단기내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현대해상 : 보통주 1주당 550원 현금배당 결정*이노칩테크놀로지 : 자사보통주 10만주를 10억9000만원에 취득*대아티아이 : 263억원 규모 철도시스템 개량 설치 계약 *유원컴텍 : 자회사 다비치 흡수합병*켐트로닉스 : 계열사에 45억원 규모 채무보
금융·증권
이민호 기자
2014.0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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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사상 최악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를 불러온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조만간 후임 대표 선정작업에 착수한다. 3일 KCB 관계자는 "오는 5일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발족해 후임 대표이사 선정 및 임원진의 교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김상득 대표의 사표는 후임자가 결정되면 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창원지검은 전산 프로그램 개발 용역 수행 과정에서 3곳의 카드사로부터 1억여명의 고객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일부를 유출한 KCB 차장 A(39)씨를 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이에 김상득 대표를 비롯한 감사, 전무 2명, 상무 2명 등 6명의 임원진은 지난달 20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고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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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고객정보 유출사고가 전 금융권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사상 최악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로 금융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은 물론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까지 고객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된 것. 금융권의 안일한 보안의식과 부실한 내부통제로 인해 고객들의 피해만 속수무책으로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3일 금융권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고객 개인정보 10만3000건이 추가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정밀 분석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검찰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다드은행에서 13만7000여건의 고객정보가 대출모집인에게 유출됐다고 발표한 이후, 금감원은 검찰로부터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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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장본인인 코리아크레딧뷰(KCB)는 책임선상에서 멀어져가는 형국이다.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는 '영업정지 3개월'의 중징계가 예고됐지만, KCB는 현재까지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고 사실상 '면피' 상태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KCB에 대해 제재를 하지 않거나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갈 경우 제2,3의 개인 금융정보유출사태가 재발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 KCB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는 문책론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소속 직원이 다른 금융사에 파견 근무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빼냈을 경우 해당 금융사를 제재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등의 이유
금융·증권
이진호 기자
2014.02.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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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생보업계 2위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리스크관리능력,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우수한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유지할 것이란 점,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자산건전성과 다양한 상품포트폴리오 등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한화생명은 수익성이 높은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비중이 높고, 특별계정 보험료 수익도 안정적으로 발생하는 등 다양한 상품포트폴리오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업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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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서울반도체 :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올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특히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더불어 차별화된 기술력(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에스에프에이 : 올해 OLED 패널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태블릿PC·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 채택되면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이로 인해 플렉시블 OLED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A3 투자 재개가 예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글로벌 경기가 정상화 국면
금융·증권
이민호 기자
2014.02.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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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사상 최악의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KB국민·농협·롯데카드에 조만간 영업정지 3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다. 카드사에 대해 법률상 최고 수위의 처벌인 영업정지가 내려지는 것은 지난 2003년 카드 대란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 '3개월 영업정지' 제재 방침을 사전 통보하고, 이후 10일간 소명 절차를 거쳐 14일 금융위 회의에서 이번 결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17일부터 이들 카드3사는 3개월간 신규 가입은 물론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출 업무 및 카드슈랑스와 여행업 등 부대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카드 결제나 재발급 등 기존 고객을 위한 최소한의 업무는 계속되며,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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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 "르네상스 호텔 매각 관련 MOU 기간 연장"*STX조선해양 : "STX다롄 증자ㆍ매각 추진 중"*LG유플러스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포스코 : 주당 6000원 현금배당 결정*인천도시가스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조흥 :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성우하이텍 : 체코법인에 442억원 채무보증 결정*KCC : "수원 공장부지 임대 및 매각 검토"*S-Oil : "호주 유류업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동양증권 : "동양파이낸셜대부 매각 추진 중"*NHN엔터 : 정우진 대표이사 신규 선임*광동제약 : 3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현대비앤지스틸 : 지난해 영업익 459억원 기록, 전년비 161.3%↑*신세계건설 : 지난해 영업
금융·증권
이민호 기자
2014.02.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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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을 현장에서 막고 개인정보가 금융사기에 악용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을 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합동 감시단은 금융회사 근무 경력이 있는 시민 100명(서울·경기 70명, 지방 30명), 금감원 직원(서민담당부서 40명, 지원 10명)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일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감시단은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개인정보 불법유통·매매행위 등 모든 불법거래와 오프라인상의 불법대부광고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개인정보와 예금통장 매매, 대출사기, 유사수신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와 생활현장 주변에서 유포되고 있는 명함, 전단지 등 불법대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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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조류독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난 28일부터 시행중이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고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영업점장 금리감면 전결권을 1%까지 부여해 피해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서는 최장 1년 범위 내에서 원금 상환없이 전액 만기 연장 및 시설자금대출 등의 분할상환금을 1년간 상환을 유예해주고, 기한연기때 영업점장에게 0.5%의 추가 금리감면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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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신한금융그룹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誌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에서 국내 1위, 글로벌 43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2년 글로벌 57위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최고 금융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했으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8계단 상승한 43위에 선정됨에 따라 신한금융의 브랜드가치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월간지 ‘더 뱅커誌’와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社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전 세계 천여개 금융기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 1위부터 500위까지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2.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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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한국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에 5조3000억원 가량을 공급했다.한국은행은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10영업일간 금융기관 등에 5조254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한 4조3836억원에 비해 8704억원(19.9%) 증가한 금액이다.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1.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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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지난달 경상수지가 23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00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64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60억3000만달러)에 비해 4억달러 늘어난 규모로, 지난 2012년 2월 5억573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후 23개월 연속 흑자행진이다. 서비스수지는 전월 7억달러 적자에서 4억4000만달러로 흑자 전환했고,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월의 61억8000만달러에서 57억1000만달러로 줄었다.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규모인 70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480억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1.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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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IBK기업은행은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5기 일자리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기업은행의 일자리창출 사업과 취업전문 포털사이트 ‘잡월드’ 홍보, 취업박람회 지원 및 길거리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역사문화 탐방과 포상은 물론 기업은행 신입행원 및 청년인턴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오는 2월 5일까지 취업전문 포탈사이트 잡월드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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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외국계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이 텔레마케팅(TM) 영업 제한조치에 반발, 금융당국에 규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A생명 홍콩 본사는 지난 28일 금융위원회에 TM 영업중지 조치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보냈다. AIA생명은 항의 서한에서 "TM 규제로 인해 영업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 TM 인력의 고용 불안 문제도 야기될 수 있다"며 "이번 조치를 철회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라이나생명, ACE생명, AIG손보, AIA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 대표는 최근 조찬 모임을 갖고 금융당국의 이번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위는 정보유출 사태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오는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1.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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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현대차 : 신차 출시에 의한 상품성 개선으로 2013년 부진했던 내수와 미국시장 판매가 1/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연초 주가 하락의 배경이었던 환율 변동성이 진정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6.14배 수준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한일이화 :올해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의 외형성장 및 마진개선을 이어갈 전망. 특히 지배구조 개선(기업분할 등)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 주가(14년 PER 6.0배, PBR 1.0배)는 밸류에이션 매력부각 전망. ◇HMC투자증권*포스코 : 판매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금융·증권
이민호 기자
2014.01.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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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지난해 동양사태 이후 회사채 발행 시장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면서 비우량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채 시장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 및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의 일반 회사채 발행액은 총 41조5309억원을 기록한 반면, 중소기업은 242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는데 그쳤다. 대기업 비중이 전체 일반 회사채 발행규모(41조5551억원)의 99.9%에 달한 반면 중소기업은 0.1%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해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액은 전년(779억원) 대비 68.9% 급감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A등급 이상의 회사채 발행 비중이 전체의 95.9%를 차지했고, 투기등급인 BB등급 이하
금융·증권
이지하 기자
2014.01.29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