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Q4 e-트론'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아우디 대표 세단 '아우디 A6'를 일주일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24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바이에른오토의 '아우디 A6 어나더 드라이브 (Audi A6 Another Drive)' 프로모션은 전국 바이에른오토 전시장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A6 시승차를 전달받아 일주일 동안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또 바이에른오토에서 아우디 Q4 e-트론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은 50만원 상당의 '모두의충전' 바우처와 함께 시승 기회도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E-순환거버넌스, 그리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 주체들은 이날부터 6월 5일까지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집합건물 내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에 모아진 폐전자제품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하고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저출산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하길로 70에 위치한 ‘화성 향남 10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원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원의 승계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서류접수, 5월7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방법은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면접 심사 후 최고 득점자를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에서 선정한다. 합격자는 2024년 6월부터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신청자격으로는 영유아보육법 제16조, 20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영유아보육법 제21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글로벌 시장에 연내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용 타이어 신제품 'e 스마트 시티 AU56(e Smart city AU56)'이다.e 스마트 시티 AU56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컴파운드로 제작돼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다. 기존 버스 타이어보다 전기 버스에 대폭 향상된 마일
KT는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KT는 K-UAM 원팀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한다. K-UAM 원팀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상황뿐만 아니라 충돌, 통신 장애 등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창원공장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볼보그룹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 오픈식을 진행했다.24일 볼보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창원공장 배터리팩 생산 시설은 지난 2023년 2월 볼보그룹 본사로부터 약 100억원(780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받아 구축된 시설로,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의 콤포넌트 생산 시설 내 약 760평(2,500 m²) 규모로 완공됐다. 이는 국내 건설기계 제조사 중 최대 규모의 배터리팩 생산 라인이다.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이번 배터리팩 생산 시설 완공으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Best of the Best Product Design 2024)'을 받았다.24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볼보 EX30은 전 세계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총점 93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현대자동차가 국내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24일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이하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이마트는 지난 5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출시한 ‘더블 패티 치즈버거’가 20일 만에 약 7만개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더블 패티 치즈버거는 패티와 치즈가 두 장씩 들어간 더블 타입으로 국산 패티, 양파와 피클로 식감이 더해지고 특제 바비큐 소스가 들어가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줄 훌륭한 가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가격은 35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더블 타입 버거 대비 약 30~50% 저렴한 수준이다.훌륭한 맛과 풍부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함께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및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누구나 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높인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와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 노인, 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지난달 LG전자는 누구나 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를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립재활원 자립생활지원기술연구팀과 이번 협약으로 LG 컴포트 키트의 차세대 버전을 함께 개발할 계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W’가 24일 신규 보스 ‘린드비오르’를 업데이트했다.풍룡 ‘린드비오르’는 지룡 ‘안타라스’에 이어 리니지W에 두 번째로 등장하는 용이다. 린드비오르 레이드는 1개의 연합 단위로 도전할 수 있는 ‘연합형 레이드’ 콘텐츠다. 83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최대 100인까지 연합을 구성해 1주일에 1번 린드비오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보스가 있는 장소인 ‘린드비오르의 레어’는 ‘풍룡의 흔적’ 내 NPC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레어 입장 후 ‘질풍 거대 드레이크’ 등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린드비오르가 나타나며
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지난 23일 함평의 관문인 동함평IC 회전교차로에 시계탑 등 경관을 연출했다고 24일 밝혔다.동함평 IC를 빠져나오면 첫눈에 ‘함께 함평’이라는 함평관광 슬로건 및 캐릭터 문자 조형물과 함께, 회전교차로 중앙에 ‘함평천지 만대번영’을 새긴 6m 높이의 시계탑이 자리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시계탑 좌우와 뒤편에 자리한 세 그루의 소나무는 군 소유 수목을 선별해 조경 전문가와 활착을 진행하는 등 경관 조성과 예산 절감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회전교차로를 지속적으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조선사와 신조 및 유지보수(MRO)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24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펜실베이니아 소재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와 미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과 관공선에 대한 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필리조선소 슈타이너 네르보빅(Steinar Nerbovik)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상풍력·에너지 전문
SK텔레콤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 패밀리사 차원에서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참여한다.이달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일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T과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SKT는 지난 20여년간 ICT 기술 기반 다양한 헌혈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
포스코가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함께 바다숲을 조성한다.24일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블루카본과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블루카본(Blue Carbon)은 해양 생태계에 흡수돼 격리·저장되는 탄소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 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수산자원, 생물다양성 증진 ▲ 건강한 바다생태계 보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해조류 등 바다숲
유니드가 1분기 매출액 2547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4일 유니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22% 증가했다.또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28%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이번 실적 호조는 지난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졌다.지난해 4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분기 흑자를 달성했던 유니드는 올 1분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이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좋지 않은 철강 시황에도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24일 동국씨엠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56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순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1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동국씨엠은 철강 전방 산업 부진 장기화 속에서 수출·가전용 고부가 프리미엄 컬러강판 위주 판매 전략을 펼치며 수익성을 확보한 점을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동국씨엠은 1분기 'DK컬러 비전 2030' 전략을 연속했다. 글로벌 부문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24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
한화오션이 2024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조2836억원, 영업이익 529억원, 당기순이익 5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약 5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LNG운반선과 같은 고부가 선종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인한 매출증가와 이익개선, 환율효과 등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상선, 특수선, 해양 등 3개 사업분야 모두 매출 증대와 흑자전환을 동시에 기록했다.올해 한화오션의 경영실적에는 고선가로 수주한 LNG운반선 건조 실적이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