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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창업·성장·대물림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선순환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중소기업 지원 조세법률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조세지원 입법화를 요청하는 ‘중소기업 성장 선순환을 위한 국회 계류 10대 조세법률안 조속개정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창업, 구조조정, 가업 대물림 지원 등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조세지원 법안들이 다수 계류되어 있는데 중소기업의 성장 선순환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조세지원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는게 경제계의 주장이다. 우선 창업 초기 단계 지원책으로서 ‘엔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개정안’과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 이월공제기간 연장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주문했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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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전북지역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방시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갈수록 장사가 안 돼 체감경기가 심각한 상황인데다 상품공급점의 골목상권침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만)가 개최한 ‘전북소상공인포럼’에 참석한 협동조합 이사장, 소상공인 직능단체장, 업계대표 등 40명은 이구동성으로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꽁꽁 얼고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의 일과 생활만족도, 상품공급점진출이 주변상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한 이날 포럼에서 참석위원들은 소상공인들의 장사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품공급점 때문에 골목상권의 경쟁이 심화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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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우리나라 중견·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자료가 나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공동으로 매출액 기준 501위부터 1,000위까지와 그밖에 2012 한국의 중견기업(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소속기업 등 총 5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2013 중견·중소기업 사회공헌 백서’로 묶어 발간한다. ‘2013 중견·중소기업 백서’는 중견·중소기업들의 사회공헌 현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실태를 파악하고, 더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고자하는 목적으로 발행되었다. 조사대상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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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외식·서비스업계는 다른 업종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의 범위를 연 매출1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지난 11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중소기업 범위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13일 반대 입장을 내며 이같이 주장했다. 협회 측은 중소기업 범위 기준을 매출액으로 단일화한 데는 크게 공감하지만, 업종을 구분해 매출액 기준을 달리 적용하면서 외식·서비스업의 경우 400억원으로 한 것은 이들업종이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라며 외식과 서비스업의 중소기업범위 매출기준을 1500억원으로 높여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협회 관계자는 “업종별 매출액 기준에 차등을 두는 것은 일부 업종의 성장을 막는 일”이라며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그동안 제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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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난과 인력난이 심화될 것이고 호소하며,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분과위원회 강동한위원장과 금형·도금 등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단체 대표들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성태 의원을 방문해 근로시간단축 법안 등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중소기업계는 "휴일근로를 실시하면서 주당 총근로시간이 52시간을 초과하는 제조업 기업 중 72.1%가 휴일근로의 연장 근로 포함시 생산량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며 "근로시간 단축관련 법 개정을 신중하게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강동한 위원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인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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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제주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 2층 캐놀라홀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제1차 부산, 10월 제2차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에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대형유통업체의 구매담당자가 주로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평소 접촉하기 어려웠던 지방 소재 중소기업들에게 신규 판로 개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가장 멀리 떨어져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제주지역의 중소기업들을 위해 금번에는 제주에서 개최한다. 실제로 지난 1차와 2차 구매상담회에 참여한 제주지역 중소기업은 전체 참여기업 331개 중 6개(2%)에 불과해 금번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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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2010년 개봉한 영화 ‘소셜네트워크’는 페이스북(Facebook)의 탄생 과정을 그린 영화다. 많은 장면 중 단연 주목받는 곳은 주인공 마크 주커버그가 숀 파커를 만나는 대목이다.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가 그를 도와 기업 성장을 이끌어줄 성공벤처인 출신 엔젤투자자를 만나는 모습이다. 우리도 페이스북 사례처럼 마크 주커버그, 숀 파커 콤비를 만날 수는 없을까? 중소기업청은 우리나라 창업자들이 던지고 있는 위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글로벌시장형 창업R&D(이스라엘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성공한 벤처인 중심의 전문엔젤투자사를 통해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해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R&D를 일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가 인큐베이터 운영기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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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정부가 제2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확정 발표한 중소기업 범위개편 방안에 대해 중소기업계는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업종별 매출액 기준 설정에 있어서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아쉽다는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중소기업계는 성장을 촉진하고 복잡함을 단순화하겠다는 정부의 매출액 단일화 개편방안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 개편안의 매출액 기준이 기대보다 낮은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중기중앙회는 "47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매출액 기준이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기준으로 설정돼야 한다는 점에서 현행 매출액 상한기준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기준안을 제시했는데,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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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2010년부터 3년 연속 매출이 떨어져 적자가 심해지면서 유동성위기를 겪었는데, 전경련 경영닥터의 조언에 따라 적자부문을 정리하고 신규사업 진출에 주력한 결과 투자유치에 성공해 흑자전환했습니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11일 개최한 ‘2013년 제1기 경영닥터제 성과보고회’에서 가스·대체 에너지 분야의 엔진과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엔진텍의 이용균 대표는 경영닥터제를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협력센터 양금승 소장, 전경련경영자문단 장중웅 위원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50여명, 대기업 동반성장 담당 임원과 협력사 대표 5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영닥터제를 통해 엔진텍(이용균 대표, 한국가스공사 협력사)의 경영정상화, 오알켐(이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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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농협중앙회가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정책에 역행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있다. 농협은 단위농협 영업점에 새로 구축한 통신망에 품질면에서 외국제품에 손색이 없으면서 가격은 싼 중소기업제품을 쓰지 않고 외국산 장비를 도입하려고 해 국내 중소 정보통신업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중소통신업체들은 농협이 공익성이 강한 단체이고 보면 단위농협에 구축하려고 하는 통신망에 외국산 장비보다는 국내중소기업들의 장비를 전면 사용하든가 외국산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할 것 같으면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10월4일 KT·LG유플러스·SK텔레콤 등 국내 통신 3사에 `‘영업점 통신망 고도화 및 회선 서비스 이용사업’을 위한 제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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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원·달러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기조에 수출채산성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중소기업들은 원·달러환율이 연 저점을 뚫자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1058.0원)보다 5.1원 하락한 105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24일 장중 기록했던 연저점인 1054.3원을 밑돌고 있는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0원 하락한 1053.0원에 개장하고선 1053원 후반대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가 1052.1원까지 밀렸다. 이날 11시 20분 현재는 10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원화환율의 일방적인 하락세를 두고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온 외환당국이 시장개입에 나설지가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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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기업단체들은 9일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폐지 논란과 관련, 사실이 왜곡 전달되고 있는데 대해 협의회를 결성하고 정면대응에 나섰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대한제과협회,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적합업종 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계는 적합업종과 관련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 유포하는 것에 대한 진실규명을 요구하며, 중소기업계에 대한 명예의 훼손이라고 판단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협의회에는 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조명·전등·LED(발광다이오드)조명협동조합, 타이어공업협동조합, 자전거판매업협동조합, 제과협회, 외식업중앙회 등 8곳이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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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내년도 설비투자는 올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비해 대기업은 올해보다 설비투자를 5.6%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정책금융공사가 발표한 '2014년 주요 기업의 설비투자 전망'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내년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 보다 3.9% 증가한 136조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7%, 7.1% 감소할 것이나 대기업은 전년대비 5.6%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0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3064개 주요 업체(대기업 674개, 중견기업 1141개, 중소기업 124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견기업의 경우 지난 2012년 16조6000억원, 2013년 16조6000억원(잠정실적)으로 설비투자규모가 비슷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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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종수 덕지산업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김종수 대표는 1988년 덕지산업을 설립해 지난해 매출액 295억원, 수출 500만불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포스코, 삼성전자, 발전소, 석유화학산업에 사용되는 각종 외국산 펌프를 국산화함으로써 수입 대체 효과를 거뒀다.또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4%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연구인력도 종업원 전체의 10%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김종수 대표는 “중소기업이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선 끊임없는 기술개발, 품질관리, 인재양성, 가격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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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경영상 타격을 우려하며 이의 시행시기를 연장해 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의 10곳 중 7곳은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견기업의 77%는 근로시간이 단축될 경우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12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0.6%가 근로시간 단축 개정이 '부당하다'고 응답했다.부당하다고 응답한 이유로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기업 부담 증가'(36.8%)를 가장 많이 꼽았고 '납기일 지연·생산량 감소 등 생산 차질'(29.3%), '경기 변동에 따른 탄력적 운영 수단 상실'(16.7
중소기업
박진호 기자
2013.12.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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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내용-근무내용 : 가구제작, 가구도장-지역 : 경기도 양주시-근무형태 : 정규직-모집인원 : 3 명-학력 : 무관-경력 : 경력 3년 이상◆지원방법-마감일 : ~2013년 12월 09일 (월) 18시-채용문의 : 031-855-4243
중소기업
강희수 기자
2013.1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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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내용-업무내용 : DATA 사무 관리직-근무조건 : 일본어 가능자-지역 : 부산대 지점-근무형태 : 정규직-학력 : 고졸이상-경력 : 무관◆지원방법-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채용절차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최종합격-마감일 : ~2013년 12월 16일 (월)-채용문의 : DATA TEAM 051-501-8333
중소기업
강희수 기자
2013.1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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