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송유관공사가 6일 사내 걸음 기부 챌린지인 ‘행복만보’를 통해 조성된 성금 12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지난해부터 진행된 ‘행복만보’는 모바일 앱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간편하게 기부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사내 프로그램으로 전체 임직원의 94%인 33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간 누적 걸음 수는 약 6억8000만보에 달한다.대한송유관공사가 마련한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질은 있으나 가정 형편으로 훈련에 제약이 있는 저소득 계층 체육 꿈나무를 선발해 전달된다. 해당
코웨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화임팩트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에 대한 의지를 선포하는 선언식을 개최했다.5일 한화임팩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 중구 서울사업장에서 선언식을 열었다. 한화임팩트는 지난해 4월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을 처음 도입한데 이어 올해도 최고경영자의 주관 아래 자율준수 선언식을 진행했다.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라고도 부른다.‘2024년 준법 자율준수의지 선언식’이란 명칭으로 진행된 이날 선언식에는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자사 'BSR 봉사단’이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BSR 봉사단 8기 1조는 지난 2일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방문해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올해로 105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하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봉사단원들은 공원 일대를 돌아다니며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 컵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독립문과 순국선열추념탑 등 공원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2024년을 맞이하여 새해 첫 인문학 강의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신문을 보고 찾아온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강의는 ‘강형구 화백의 시대를 읽는 눈’이라는 주제로 11시 30분부터 논현동 건설회관 비스타홀(2층)에서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 화백은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작가의 인생여정과 작품에 대한 철학, 시대에 맞는 그림 감상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한국석유공사가 4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울산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개토 프로젝트’ 본격 가동으로 자원 안보 강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됐다.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지난해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이뤘다”면서 “자원안보와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또한 산유국 염원이 다시 실현될 수 있도록 광개토 프로젝트를 다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석유공사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이날 ‘사랑의 헌혈’을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친화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기존에는 매년 동일한 품목의 책가방 세트와 영화관람권을 지급해 왔었지만, 올해부터는 축하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편지를 통해 박 부회장은 임직원 자녀에게 스스로를 ‘엄마, 아빠와 함께 일하고 있는 아저씨’라고 소개하며 친근한 이미지의 캐리커처와 함께 “학교 가는 매일매일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회사에서 멋지게 활
DL이앤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DL이앤씨는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 ‘한숲 파트너스’를 발표한다. 올해는 업무 성과와 함께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30개 협력회사가 ‘한숲 파트너스’가 됐다. 이 가운데 22개 협력회사가 최우수 협력회사인 ‘한숲 베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전국에 있는 건축도료 대리점과 '동고동락(同苦同樂)' 상생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권/충청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의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KCC의 2024년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도료사업 최고책임자(COO) 백창기 전무는 2024년도 중점과제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품질 및 기
대우건설은 지난 1일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3.1런 행사에 참가하고,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21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를 시행해왔다. 이러한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서 멈추지 않고 노후화된 집을 철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2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건강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800명의 아이들에게 3만2400키트의 건강식 지원이 이뤄졌다.이번 겨울방학에는 감기 예방과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종 비타
KB국민카드는 3월 2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WE:SH DREAM'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WE:SH DREAM(위시드림) 캠페인은 KB국민카드 대표 범용 상품 브랜드인 WE:SH(위시)의 의미인 '나, 너, 우리의 소망'을 담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위시)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이달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555명의 아동에게 '소원' 선물 비용을 후원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NH투자증권이 29일 제18기 희망나무 장학생에게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격려금 전달식은 경기도 연천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임철순 ESG본부 대표와 김종구 연천고등학교 교감 등이 참석했다.NH투자증권은 올해 총 22명에게 희망나무 장학생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제18기 장학생 중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왔다. 또
신한라이프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유한킴벌리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바이사이클(BI:CYCLE)은 유한킴벌리와 협약을 체결한 회원들이 배출하는 폐기물을 분리·수거해 재생 원료로 제품을 생산·소비함으로써 자원순환 증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이번 협약으로 신한라이프는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을 분리·수거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소각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다시 재활용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한다. 핸드타월은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2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4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장학생, 호반그룹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호반장학재단은 올해 300여명에게 총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호반회’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회 장학생은 대학교 입학 후 4년 동안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호반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SPC그룹은 '인재 육성' 정신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SPC그룹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이 연계되는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제과·제빵 ▲샌드위치 ▲요리 ▲커피 분야의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은 희망자에 한해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3개 클래
일동제약그룹은 그룹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결산 결과 지난해에는 17명의 학생에게 총 1억3409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송파재단은 이사회와 함께 2024년도 장학 증서 수여식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재단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윤경화 송파재단 이사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따뜻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겸양과 나눔은 잃는 것이 아니라 더 크게 얻는 것이라는 재단의 철학이 사회 곳곳의 많은 이들
한화문화재단이 한국의 유망한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자 해외 유수의미술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국내 예술인에게 해외 레지던시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개최한다.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레지던시지원 프로그램의 글로벌 협력기관은 3개국에서 총 4곳이다. 2006년 설립되고 2010년 비영리단체가 된 미국 뉴욕의 나스파운데이션과 1994년 설립된 미국 나파밸리의 세븐 스톤즈, 1987년 설립된 영국 런던의 애크미와 1986년에 설립된 프랑스 레삭의 보부쉐가 대상 기관이다. 재단은 각 협력기관과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27일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건설회관 문화예술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근지역 청소년 10여 명이 참석해 현재 건설회관 CG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강형구 화백의 미술전을 관람하고, 직접 본인 또는 친구 등의 초상화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나들이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초상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여러 시대 위인들의 초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기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JOB(이하 넥스트 잡)'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넥스트 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꿈꾸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회연대은행과 5개년도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경제관 형성을 위한 상담·교육이 병행되는 체험형 인턴십 및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한 일자리, 경제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