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9일 대구 서구 두류역 인근에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두류역 자이'의 오피스텔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이중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86실이 우선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3~4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일, 계약은 6일 진행된다.청약접수는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이날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대전 중구 용두동 167-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474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59㎡·74㎡·84㎡ 304세대가 일반분양된다.세부적으로는 △전용 59㎡A 58세대 △전용 59㎡B 19세대 △전용 74㎡A 154세대 △74㎡B 59세대 △ 전용 84㎡A 14세대 등이다.분양일정은 11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옛 삼성SDS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8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된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기본형, 복층 및 테라스형, 펜트하우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공급된 고양 화정 루미니가 3일 만에 완판을 이룬 가운데, 함께 들어서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이 오는 11월 시작된다.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달 분양한 ‘고양 화정 루미니’는 롯데건설의 새로운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의 첫 적용 단지로 상징성을 지니고 있어 업계와 수요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그 결과 경기도 고양시 지역민과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청약에서는 평균 30.54대 1, 최고 4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3일 만에 총 242실이 주
건영은 지난 26~27일 진행된 주거형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의 청약 결과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건영에 따르면 라포르테 블랑 서현의 온라인 청약 접수 결과 95실 모집에 총 7135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0㎡~84㎡C로 구성된 4군에서 나왔다. 14건 모집에 2639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1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업계에 따르면 라포르테 블랑 서현의 청약 흥행 요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엘테라스의 견본주택이 오는 29일 개관한다.2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돼 함께 분양에 나선다. 우선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 84㎡, 총 144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 81실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 호실 테라스가 적용된다.오피스텔의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3일, 청약 접수, 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상업시설은 트리플스트리트와 연계한 오픈 개방형 점포 배치로 접
유진건설산업이 경기 의왕에서 하이앤드 주거브랜드 ‘브루클린 하이츠’를 적용한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유진건설산업에 따르면 이번 공급하는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의왕시 오전동 508번지 일원에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된다. 각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4층(다락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층수에 따라 주거공간의 일부 기능을 특화한 만큼, 하나의 집 안에서 4개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콘셉트다. 1층 정
서영건설플러스가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서영 더엘을 론칭하고 첫 번째로 브랜드를 적용하는 수원역 서영 더엘의 모델하우스를 28일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영건설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지구 C-4-4BL에 지하 4층~지상 11층, 전용 46~63㎡ 주거용 오피스텔 200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들어선다.전용면적별로 전용 46㎡ 100실, 전용 47㎡ 70실, 전용 63㎡ 20실 구성된다. 시행은 서영개발㈜, 시공은 ㈜서영건설플러스가 맡는다.서영 더엘은 10월 수원 고등지구 내 고품격 주거용 오피스텔을 시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에 개관한다.2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여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11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난다.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76가구(전용면적 52~109m2)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2m2 8가구, △59m2191가구 △62m2 95가구, △72m2 202가구, △84m2 148가구, △109m2 32가구로 구성된다.‘두산위부더제
지식산업센터의 입지는 흥행을 좌우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여러 입지 여건들이 존재하지만, 시장 범위가 수도권으로 좁혀진다면 단연 고려사항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바로 역세권이다.수도권에 촘촘하게 형성된 지하철 교통망을 활용해 원활한 이동은 물론 역 인근에 마련된 인프라를 대거 누릴 수 있어서다. 그 중에서도 2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거나 환승역을 품어 멀티 역세권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시장 내에서도 관심을 받는다.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실제 멀티 역세권을 갖춘 곳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마다 완판에 성공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강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다.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타운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기에 수월하며,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등 집객력 높은 시설들이 있으면 더 큰 상권을 형성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도 좋다.특히 하나의 노선이 지나는 단일 역세권보다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등 여러 노선이 겹치거나 두 개 이상의 역사를 누릴 수 있으면 그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노선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하철을 이용하는
포스코건설이 오는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는 입지인 ‘동성로’,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는 동성로의 초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지는 대구시 중구 공평동 58-1번지 일원에 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시간 야외에 머물거나 멀리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근에 생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거공간과 인접한 곳에서 편의, 교육, 교통, 문화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리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L카드사에서 고객 10만명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집 주소로부터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생활편의시설에서의 결제 건수가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각종 이슈들의 영향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하는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시티'에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 단지가 공급되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한양은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가운데, 차주에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단지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운영한다. 청약은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해당), 3일, 1순위(기타), 4일 2순위를 진행한다.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명지동과 강동동, 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개편하면서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에 10월 분양 예정인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향후 지방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심사제도 개편과 무관하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송신도시의 마지막 분양 단지이기 때문이다.기존에는 고분양가 심사가격이 비교사업장이 부족하거나, 인근 시세가 낮아 인해 과도하게 낮게 형성돼 주택개발 사업자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고분양가 심사제도를 지난달 HUG가 일부 개선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인근
최근 바다, 호수, 강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이나 외출이 쉽지 않은 가운데 집 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단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조망권 여부에 따라 아파트 가격도 달라지는 추세다. 광교호수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교중흥에스클래스의 경우 같은 단지 내에서도 호수가 보이는 매물은 그렇지 않은 매물보다 3억원 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이 아파트 전용 115㎡의 평균 가격이 20억원대인 반면 호수뷰 세대는 23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
포스코건설 시공 ‘더샵 도안트위넌스’가 계약 시작 3일 만에 100% 분양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대전의 강남으로 떠오른 도안신도시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한데다, 더샵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설계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특히 포스코건설은 대전에서 분양마다 연거푸 흥행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어 지역 내 더샵 브랜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지난 18일부터 계약을 진행했으며, 3일째인 20일 전 타입 ‘완판(완전판매)’ 됐다고 설명했다. 성재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최고의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의 2차 사전청약이 25일부터 막을 올렸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은 총 1만102호로 지난해보다 2배 이사상 늘었고, 전체 물량의 20%대가 국민평형대라 불리는 전용면적 84㎡(25평)가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3기 신도시와 성남시 등 관심 지역에서 2차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지구별 물량은 앞서 지난 7월 1차 물량 4333가구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이 중 파주 운정3이 총 2149호로 가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정당 계약이 25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이날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 84㎡와 101㎡, 총 593세대로 지어지게 된다. 면적 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
대우건설은 22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단지는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 운정 3지구 A-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563가구 △59㎡B 139가구 △59㎡C 201가구 △59㎡D 87가구 △84㎡A 185가구 △84㎡B 207가구 △84㎡C 166가구 △84㎡D 197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3.3㎡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