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오는 28일까지 ‘퓨처 챌린지’ 2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퓨처 챌린지는 자신의 관심사에 기반해 학습 계획을 세워 21일 동안 창작 활동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챌린지 기간 동안 본인만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학습 습관을 만들어 창작물을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 영상, 글쓰기, 미술,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에 관심 있는 16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자는 지원 동기, 스터디 계획, 학습 목표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지원서를 작성해 모집 기한까지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가 내년 초까지 후퇴할 수 있다는 전망에 일제히 하락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66포인트(0.12%) 하락한 3만7753.31에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20포인트(0.58%) 내린 5022.21을, 나스닥지수는 181.88포인트(1.15%) 하락한 1만5683.37을 나타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오후에 발표한 4월 베이지북에서 "모든 것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경제 활동은 2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농협식품이 17일 전국 40여개 대리점과 농‧축협 가공식품 판매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대전광역시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대리점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가공식품 판매 관련 제도 개선 및 대리점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농협식품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사항을 토대로 대리점 인센티브 체계 개선, 물류 효율화를 위한 냉장‧냉동장비 투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농‧축협 가공식품 판매를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농협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가 17일 경기도 김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블루베리 화분 분갈이,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실시해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으로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봄철 농번기와 가을철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인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농협중앙회가 17일 범농협 디지털사업 방향 설정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디지털혁신실 주관으로 '2024년도 제1차 범농협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포함해 10명의 디지털혁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디지털 사업 추진계획 등 범농협 디지털혁신을 위한 주요사항들이 다뤄졌다.지준섭 부회장은 "지금 세상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의 출현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 농협도 변화와 혁신에 힘을 실어 유통·금융부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일반적인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는 상이하다. 시작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공연과 시각장애인 전문강사 강의·시청각 체험 등이 어우러져 진행된다.임직원은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교육과 함께 장애인의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 인식 개선 효과가 크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교육에 앞서 실질적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한수총) 회장이 17일 "국내 수산업이 큰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어촌 건설과 풍요로운 어장 회복이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노동진 한수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수총,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노동진 한수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기념식 주제는 대한민국 수산업이 힘차게 전진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KMI한국의학연구소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사회서비스원과 국민건강 증진·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KMI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국민건강증진 활동 ▲사회서비스 분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회공헌 공익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보완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ESG 사업 협력 등을 통해 민간의 자원을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곳곳에 연결해 민간 참여 활성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진흥을 실천할 계획이다.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의료서비스 품질 고도
KB국민카드가 강원도 횡성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KB Pay 쇼핑을 통해 횡성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횡성군청에서 KB국민카드 이호준 전무와 강원도 횡성군 김명기 군수, 횡성 축산업협동조합 엄경익 조합장, 하심정 횡성더덕 최기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B Pay 쇼핑을 통한 횡성군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KB Pay 쇼핑 내 '횡성지역 대표상품 ESG 특별관'을 통해 횡성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자체
유한양행은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을 GS 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엘레씬의 주원료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 프로바이오틱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식사 여부에 무관하게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장 건강 케어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혈당 유산균 '당큐락'까지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이해 혈우병 환자의 관절 보호를 위한 무릎보호대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키링을 한국코헴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혈우병은 혈액 응고 단백질이 부족해 혈액이 제대로 응고되지 않는 희소질환이다. 세계혈우연맹(WFH)은 전세계적으로 혈우병 진단과 전문 치료에 대한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현재 혈우병의 치료방법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출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일부 혈우병 환자들은 정기적인 치
CSL 베링코리아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출혈 질환 환자들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응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혈액 내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출혈성 희소질환이다. 세계혈우연맹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지정하고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주제로는 '모두를 위한 공평한 접근: 모든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이 선정됐다. 출혈 질환의 유형이나 환자의 성별·나이·거주 지역에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도 공모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1~2월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 총 15개 시군에 25개 사업을 선정, ▲교육·훈련 ▲창업·창직 ▲ 취업연계 ▲산업단지 환경개선 ▲샌드박스 등 유형별 일자리 사업에 도·시군비 57억 원을 지원한다.교육·훈련 주요 사업은 석유화학산단 현장인력 양성, IT/3D 취업·창업 기술 양성, 철강산업 분야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이다. 기업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DEEP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미용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학습하고 견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나보타 DEEP 심포지엄에서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와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한독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소비의 합작법인 '한독소비'가 공식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희소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한독과 소비가 49대 51의 지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 '한독소비'는 지난 3월 법인 설립을 마쳤다. 한독소비의 대표는 글로벌 희소질환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소비의 아시아태평양 GM 게르하르드 파셋 부사장이 맡는다.한독소비는 향후 소비의 희소질환 신약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는 혁신적인 희소질환 치료제를 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주요 제품으로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성인 환자의 치료를
서울시가 이른바 '압·여·목·성'으로 불리는 강남구 압구정·영등포구 여의도·양천구 목동·성동구 성수동 등 4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주요 개발지역의 투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서다.서울시는 17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요 재건축단지(강남·영등포·양천·성동) 총 4.57㎢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에는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지구 14개 단지, 성수동 전략정비구역 1∼4구역이 포함된다.해당 구역은 원래 오는 26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 이뮨온시아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뮨온시아는 지난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51:49 비율로 설립한 합작사다. 지난해 말 파트너사 지분을 전량 인수해 현재 67%의 지분을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다.이뮨온시아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췄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올해 임금 5.3% 인상에 합의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바 상생노동조합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해 79%의 찬성률로 올해 임금인상률을 가결했다.노사가 합의한 올해 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2%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3%다. 전년도 4.1% 대비 1.2%p 상승한 수준이다.노사는 오는 18일 오전 9시 '2024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삼바 상생노조는 지난 2월 사측과 임금 인상률 등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는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사업단(K-MELLODDY 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5년간 3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연합학습 기반 ADMET 예측 모델 'FAM'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젝트는 크게 ▲플랫폼 구축 ▲데이터 공급·활용 ▲AI 모델 개발 등으로 구분된다.세부과제는 ▲연합학습 기반 FAM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는 플랫폼 구축·개발 1개 과제 ▲제약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