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명지국제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조성이 예정되면서 서부산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곳에서 오는 10월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의 분양소식이 전해졌다.2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에 약 356만평 규모에 인구 약 7만 6,000명, 약 2만8454가구의 수용이 예정돼 있는 도시로, 2023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다. 에코델타시티는 주거·업무시설부터 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며 입지적으로는 평강천, 맥도강, 서낙동강이 지나는 만큼 미래지향형 친
분양일반
김상준 기자
2021.09.2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