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아동 및 청소년 키 건강을 돕는 기능성 운동화 ‘키크는신발’(www.kizzang.co.kr)이 국내외 18건의 특허 기술력과 함께 연이은 고객들의 효과입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고 다니기만 해도 키 건강이 보장되는 키크는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GTS(Growing Taller System)을 활용, 한의학에서 성장점이라 부르는 곤륜과 용천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인솔과 밑창에 장착된 압전소자에서 보행 혹은 운동 시 발생하는 미세전류가 복사뼈 뒤쪽의 곤륜을 통해 전달되어 신진대사활동과 신체 시그널을 활성화시키는 원리이다.

신발에서 나오는 미세전류는 1,000㎂이하의 전류로, 인체에 흐르는 미세전류와도 비슷해서 장시간 인체에 노출 되어도 해가 없기 때문에 생체전류라고도 부른다.

특히 세포조직 활성화를 통한 단백질 합성, 내분비 호르몬의 활성화, 혈액순환개선, 통증완화 및 상처 조직치유, 붓기완화 등 다양한 순기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대한물리치료학회의 논문에 보고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키크는신발은 신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자극을 받아 호르몬 활성화를 돕고, 또한 맨발 보행보다 발목관절의 내 외전 각도의 변화가 더 작아 발목이 좌우 비틀림 없이 더 규칙적이고 안정적으로 보행할 수 있어 신발 사용자에게 정확한 보행법을 제공하는데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키크는신발 관계자는 생체전류를 이용한 성장 호르몬 촉진 효과에 대해 “고려대스포츠연구센터 임상실험결과 일반신발보다 15~35% 높게 성장호르몬이 분비됨을 입증 했다”며 “키크는신발의 이러한 효과를 아이들 키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가 담긴 성장수첩을 제공하며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키 건강에 필요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크는신발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2009년 우수신생브랜드 대상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16개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유망창업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