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0일(수) 오전 10시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現 LG전자 김쌍수(金雙秀) 고문을 제 17대 한전 사장으로 선출했다.

사장으로 선출된 김쌍수 고문은 지식경제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 신임사장 약력
생년월일 : 1945년 1월 2일
학 력
- 김천 성의고 (‘61)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69)
- 부산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08)

경력
- 1998 : LG전자 리빙시스템사업본부장 (부사장)
- 1999 ~ 2003 : LG전자 DA사업본부장 (사장 / 부회장)
- 2003 ~ 2007 : LG전자 대표이사 겸 세이커스 구단주
- 2004 ~ 2008 : 전경련 산업디자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 2007 ~ 2008 : LG전자 부품사업 자문
- 2007 ~ 현재 : 마이크론 / 이노텍 이사회 의장
- 2008 ~ 현재 : LG전자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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