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8월 21일(목)부터 9월 10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8-11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때 지수가 하락하거나 5%이하 상승하더라도 원금과 최저 연 4.0%의 이자가 보장되며, 지수상승률이 5%초과 30%이하인 경우 최고 연 16.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기간 동안 지수가 한번이라도 30%초과 상승하는 경우 연 7.0%로 수익률이 조기확정 된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에 판매가 종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원금과 최저 4.0% 금리가 보장되며, 코스피 200 지수의 상승단계에 따라 높은 금리도 기대할 수 있어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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