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의원은 정치 활동을 선언한 지 1년이 된 시점에 ‘문국현의 대한민국 재창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1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 번의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 

세 번의 연속 토론회를 통하여,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교육을 혁신하며, 선진 통상강국을 건설하여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이루겠다는 문국현 의원의 평소 소신을 밝히고 그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문국현의 대한민국 재창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토론회는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는 한인규 (주)코비스컨설팅 이사가 ‘중소기업의 현황과 지원 방안’에 대해 검토하며,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산학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이의영 군산대 교수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 소장), 구연찬 장암LS 대표, 김병근 중소기업청 정책총괄과장, 임창빈 교육과학기술부 산업인력양성과장 등의 토론자둘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문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미래비전을 발견하고, 중소기업과 대학과 청년이 하나의 혁신연동체가 되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확대해나가는 시발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