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입 시 최대 100만원의 세이브 서비스는 물론 캐쉬백 혜택까지 파워세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우리V캐쉬백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V캐쉬백카드’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입 시 구입금액에 따라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세이브 서비스를 받고 최장 36개월까지 매월 적립된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며, 추가로 캐쉬백(청구할인) 혜택은 물론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제공하는 세이브 전용 제휴서비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V캐쉬백카드 출시와 삼성전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1월말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100만원 이상 우리카드로 결제하고 30만원 이상 파워세이브 결제를 할 경우 기존 캐쉬백 혜택의 2배를 제공해 최고 100만원의 캐쉬백은 물론 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100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세이브 결제금액의 3%를 카드 포인트로 적립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불황기인 요즘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겨울 김장을 준비하는 가정에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제휴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세이브 혜택과 캐쉬백,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생활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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