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통합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컴볼트 코리아(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kr)는 기업용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컴볼트 심파나8 소프트웨어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가진 소프트웨어에 수여되는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관련 표준화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IT시장에 식별 및 개발 표준화를 제공을 목표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IT 제품들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제3 기관을 통한 독립적이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인증을 받은 기업의 솔루션은 한국 정부 기관 및 기업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라는 의미한다.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기준에 의거, 아래의 기능들에 대해 26일 간의 엄격한 프로그램 테스트를 받았다.

심파나8 소프트웨어는 GS인증을 위한 모든 테스트에서 합격,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090116 GS 인증서를 획득했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다른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단일 정보 관리 접근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의 보호, 백업, 아카이빙, 복제, 자원 관리,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한다. 단일 코드베이스, 공통 플랫폼,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심파나는 효과적인 소통과 모든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디바이스, 위치에 걸친 통합 뷰(View)를 제공하는 콘솔을 통해 모든 데이터의 신속, 용이, 안정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컴볼트 코리아의 권오규 지사장은 “심파나 8 소프트웨어가 GS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 고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고객들은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검증 및 테스트를 거쳐 획득한 GS인증을 통해 심파나8을 보다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또한, GS인증은 엄격한 기준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도입하는 정부 기관과의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향후 정부 기관과의 비즈니스도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GS인증은 자체적인 기술 검증이 불가능한 규모를 가진 국내 기업들이 심파나8을 도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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