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인프라 활용으로 블루오션형 신제품개발 창출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하반기 첨단장비 활용 기술개발 지원대상 업체로 대한화인세라믹㈜ 등 57개 업체를 선정하고 정부출연금 11,837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첨단장비 활용 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고급 인프라(기술, 인력, 첨단장비 등)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 및 정부출연(연) 등과 블루오션형 高부가가치 신기술․신제품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R&D 성과창출을 위해 차년도에는 산연사업으로 개편하여 산·연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국가 R&D 투자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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