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에도 통합보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생명보험사에서도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면서, 한 건 가입으로 생명보험 본연의 사망보장과 함께 의료실비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대한생명은 의료실비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리스크에 대해 보장하는 통합형 보험상품 ‘토탈 라이프플랜 종신/CI보험’을 9월1일부터 판매한다.

즉 한건 가입으로 고객 Life Cycle의 「生->老->病->死」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재무설계 상품이다.

특히 보장통합과 세대통합을 하나로 설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생의 리스크인 사망,생활,의료비의 종합적 보장설계가 가능하며, 본인, 배우자 자녀 2명까지 세대통합보장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종신보험이나 치명적 질병(CI)보험에 26개의 질병, 재해보장특약과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비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사망보장 중심설계에서 벗어난 명실공히 통합형상품이다.

특히, 대한생명의 ‘토탈 라이프플랜 종신/CI보험’은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 2명까지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생활비보장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판매를 통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교차판매 시행 등 급변하는 보험업계 환경하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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