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이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연휴기간 중 현금 수납을 위한 특별영업, 대여금고 무료이용 및 이동은행인 DGB Mobile Bank 운영 등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추석 대목에 많은 현금을 보유하게 되는 주변 상인들의 현금 소지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은행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점 영업부, 광장지점, 대신동영업부, 교동시장지점, 월배영업부, 칠곡지점 등 6개 영업점은 추석 전날인 13일(토)에도 근무한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같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취급업무는 수표, 어음, 현금의 수납 및 보관업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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