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다. 도심을 떠나려는 이때만큼은 불볕더위마저도 여행의 기분을 북돋워준다. 그러나 가방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설렘만큼이나 심란함도 커진다. 가볍게 훌쩍 떠나고 싶지만, 필요한 것들을 챙기다 보면 짐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 화장품은 여행길에 더욱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위해서는 비비크림을 챙겨야 한다. 남들보다 조금 돋보이고 싶은 사람들은 블러셔나 하이라이트에도 손이 간다. 햇볕 아래에 설 요량이라면 썬크림은 필수다. 번들거리는 기름기를 잡을 유산지에, 지치고 늘어질 피부를 위해 에센스며 탄력크림까지,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화장품만 벌써 한 짐이기 일쑤이다.

그러나 올 여름부터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다양한 역할을 혼자서 척척 해내는 복합기능의 비비크림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엘리샤코이(www.beautyjoa.com 대표 김훈)에서 2008년 7월 출시한 올웨이즈 트리플 비비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30/PA++)의 3중 기능성을 식약청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올웨이즈 누디 비비로 일본에 '쌩얼메이크업' 신드롬과 코스메틱 한류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는 순식물성 에스테틱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기술력으로 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비비크림 개발에 주목한 결과이다.

올웨이즈 트리플 비비는 잡티나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올웨이즈 누디비비가 주력했던 내추럴 메이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화사한 얼굴빛을 연출한다. 때문에 다른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를 필요가 없다.또한 피부보호 및 재생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수분 공급과 함께 탄력크림의 리프팅 기능까지 수행한다. 거기에 더해진 것이 SPF30/PA++이라는 자외선 차단기능이다.

그것도 트러블을 유발하는 유기화학물질을 넣지 않고 수분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산란시키는 친자연적이고 물리적인 소위 '유기프리'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킨푸드의 징코그린 비비는 기존 비비에 피부 수렴과 트러블 진정의 에센스 기능을 더했다. 태양볕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의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다. 그래서 열꽃이 일어났거나 필링 케어로 자극을 받은 피부에 발라주면, 커버 뿐 아니라 피부 보호 및 회복을 위해 작용한다. 이니스프리의 오일프리 비비 무스 역시 여름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기본 커버 기능에 피부에 쿨링감을 주는 수분크림의 기능을 더했다.

'기초부터 색조까지'를 테마로 하여 출시된 뷰티크레딧의 코엔자임 Q10 비비는 영양공급 에센스와 피부보호 진정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에 파운데이션 기능까지 갖추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처럼 뭐든 다 해내는 다기능 비비크림 하나만 준비한다면, 올 여름 휴가여행을 떠나는 여성들의 얼굴과 손은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은 더욱 든든해질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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