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피혁 브랜드 하겐데스코리아(대표 이문권, www.haagendess.co.kr)가 MBC측과 협약을 맺고 주말연속극 협찬에 나선다.

이미 네티즌을 통해 명품 가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주)하겐데스코리아의 전문브랜드 ‘하겐데스 1881’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더 명품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오연수의 비키니 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주말연속극 ‘달콤한 인생’ 후속 작으로 7월 26일부터 방영 예정인 특별기획 드라마 ‘내여자’(주연 : 박솔미, 고주원, 박정철, 추상미, 최여진) 주연 배우들에게 ‘하겐데스 1881’ 제품이 협찬될 예정이다.

드라마 ‘내여자’는 1980년대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종점’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젊은이들의 야망과 사랑을 다루게 된다.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열연을 펼친 고주원(현민 역)은 이번 드라마에서 선박디자이너로 등장해 ‘선박왕’을 꿈꾸며 젊은이의 야망과 사랑에 대해 열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주연배우들의 강인한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하겐데스 1881’이 더해져 드라마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겐데스 1881’은 재질과 디자인 면에서 유럽풍 고품격을 지향하고 있다. 제품 특징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산 통가죽에 굵은 스티치(stitch)가 세련미를 더하고 있으며, 스틸(steel)의 차가움과 라인의 섬세한 감각, 절제된 미학의 깊이를 보여주는 격조 높은 프로그래시브 디자인이다.

또 숙련된 전문가들의 수공제작으로 만들어져 가방의 품격을 더하고 있어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소품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하겐데스코리아는 2005년 하반기부터 국내 남성 가방시장에 진출해 현재까지 놀라운 속도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상에서만 이루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경쟁업체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할 정도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문권 대표는 이번 협찬과 관련해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가방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3개월여 진행되는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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