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규제로 사실상 주택 투자가 불가능한 시장 상황 속에서 국내 자산가들 사이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보유 자산 중 부동산 자산은 약 56.6%를 차지하고 있었다.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2016년 이후 5년동안 꾸준히 상승해 온 반면, 금융자산은 하락세를 보이며 2020년에는 38.6%로 떨어졌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딩, 상가 등 여러 부동산 중에서도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은 따로 있었다. 바로 확실한 수익이 보장된 수익형 부동산으로, 금융자산 50억원 이상을 가진 초고액 자산가들의 약 60.1%가 빌딩이나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50억원 미만 자산가들 역시 4명 중 1명은 주택 외에 수익형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자산가들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번화가 입지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강남역 일대 상업시설이 대표적이다. 서울 내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지나는 곳이자 교통망, 업무지구, 주거단지 등 모든 것을 갖춘 국내 대표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강남역 일대의 상업시설은 투자가치가 탁월하다. 또한 최근 강남역 일대는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재정비 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겹치며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춘 상가 투자에 탁월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 Court yard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 Court yard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역 중에서도 핵심 자리인 강남역 사거리에 들어서는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이 오는 3월 공급을 앞둬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견본주택인 르피에드 갤러리의 문을 열고 분양 중인 하이엔드 오피스텔 ‘르피에드 in 강남’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공간에 상업시설이 지어진다. 이번 분양에는 31개 호실이 공급된다.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로 들어서는 만큼 확실한 구매력을 갖춘 고소득 입주민들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강남역 사거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승하차 인원 전국 1위 강남역 이용객, 삼성타운, 테헤란로 등 강남중심업무지구 내 직장인 수요, 고급 브랜드 주거타운 거주자 등 이 모든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또한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은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할 수 있도록 눈에 확 들어오는 외관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양식인 아치를 본뜬 디자인으로, 아치의 안쪽 통로 부분을 활용해 국내에서 쉽게 보지 못한 건축 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르피에드 만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향후 강남역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공급되는 ‘르피에드 in 강남 상업시설’과 관련된 상담은 ‘르피에드 in 강남’의 견본주택 ‘르피에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르피에드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상담은 100% 예약제로 운영 된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르피에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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