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융여행사 조미용 사장
【중소기업신문】한국에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들을 위한 창업 전문 컨설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동포 창업전문 컨설팅 회사인 성융여행사(사장 조미용)는 예비창업자 및 투자자를 위하여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성융여행사는 중소기업 창업과 투자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의 조미용 사장은 중국 요녕성 심양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석사과정으로 한국에 왔다.

그 후 현재의 성융여행사를 설립하여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및 중국동포 투자 컨설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조미용 사장은 “업종형태에 따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절차 및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경영정보와 경영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며 “투자자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하여 법인설립부터 시작하여 창업 트렌드 분석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 컨설팅을 받고 싶어도 비용부담 때문에 어려워 기회를 갖지 못한 예비 창업자 및 투자자들에게 성융여행사의 창업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 상담전화:02-860-5989>

김대의 기자 dykimi@empal.com

<자료제공 : 한중법률신문 www.kclaw.kr>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