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전북대학교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북대는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산학연 유공자 기관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북대 산학협력단 이남호 단장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고영호 센터장(전기공학과 교수)이 참석해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 총 67개의 특별사업단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산학협력사업을 중점 지원하며 중소기업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을 중심으로 전북대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청 산학협력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산학연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해결 및 기술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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