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수 이사장
충남도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제6대 이사장으로 현재 서울에 소재한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로 있는 정철수씨를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앞서 충남도가 실시한 공개채용공모를 통해 응모한 6인중 공개채용심사위원회(9.7) 및 재단이사회(9.16)의 심도 있는 심사에서 정철수씨를 추천하여 17일 안희정 지사의 임명동의를 받아 10월 1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신임 정철수 이사장 예정자는 충남 예산출신으로 1981년 신용보증기금 입사이후 현재까지 30년간을 신용보증기금에 몸담아온 신용보증업무의 전문가로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내실있는 지원정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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