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 대전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사업에 충남대 학생 10개팀이 선정됐다.

대전시가 10월 8일 발표한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1차년도 선정결과 총 69개팀이 선정된 가운데 충남대는 10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학창업 300 프로젝트 사업은 대전시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매년 100개의 대학창업 기업을 발굴해 1개 기업단 당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자금집행, 관리, 정산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충남대는 총 10개 팀이 선정돼 총 1억 6,3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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