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친환경 전기차를 행사용 차량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행사에 투입되는 전기차는 현대차의 블루온 8대, GM대우의 라세티 EV(가칭) 7대, N-ENS의 V-Green 2대, 한국화이바 친환경버스 16대 등 총 33대다.

승용차의 경우 행사준비를 위한 행정차량으로 사용되며 버스는 행사기간 중 대표단 및 취재진 수송을 위한 셔틀버스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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