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밠혔다.

이 사업은 청·장년층의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건비 지원사업으로 청·장년층 구직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주목적으로 한다.

지원자격은 종업원수 3인 이상인 업체로 체불임금이 없으며 근로조건이 양호하고 장래가 유망한 제조업 부분 중소기업이며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신규채용한 근로자 1인당 월80만원이내(지원기간 12개월이내)의 인건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에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원업체를 모집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22일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총25명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거나 전주시홈페이지(www.jeonju.go.kr)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전주시에서는 11월초에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근로자 100여명을 채용하는 대규모 구인·구직 만남의날을 개최예정에 있는 등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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