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부동산 매매 50% 이상 '3040'

드플랏 장안 조감도.사진/한백종합건설
드플랏 장안 조감도.사진/한백종합건설

최근 3040세대가 분양시장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 세대를 공략하는 신규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부동산이 발표한 전국 부동산 거래현황(1~5월)에서 는 총 31만5153가구 중 16만492가구(50.9%)를 이들 연령대가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19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주택을 구매한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42.8세로 2016년 이후로 가장 낮은 연령대를 기록했다.

3040세대의 경우 실수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파트를 구매할 때, 다른 세대보다 생활 인프라, 직장과의 거리 등 복합적인 주거 요인들을 꼼꼼히 살펴본다. 그 중 직주근접 주거시설은 업무시설이 가깝고 인프라까지 갖춰 수요가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때문에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업무지구 강남 지역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공급된 ‘루카831’은 337실 모집에 총 4092명이 몰리며 평균 1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7월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166실 모집에 9325건이 접수돼 평균 5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인근에 동탄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을 갖춘 점이 흥행 성공의 요인이란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직주근접 입지에 들어서는 주거시설은 출퇴근으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요가 풍부하다”면서 “편리한 삶을 추구하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직주근접 선호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내 강남, 종로, 영등포 등 업무지구까지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에 ‘드플랏 장안’이 분양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직주근접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5호선 장한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인근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강남 직행 버스 노선까지 추가되면 강남과 송파로 접근성까지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서울 도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동 맛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서울삼육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근접해있다. 여기에 인근 대단지 주거밀집지역내 형성된 상권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답십리공원, 중랑천, 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해당 주거 상품은 아파트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주거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48㎡~42㎡는 신혼부부는 물론 어린 자녀를 둔 3~4인 가구가 주거하기에 손색없는 3베이 프리미엄 평면설계를 적용해 타 소형평형 주거시설 대비 편의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새 집 마련 시 가장 큰 고민거리인 가전제품과 수납공간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결하였다.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고·비스포크 에어드레서, 건조기(일부타입) 등이 배치된다.일부 세대는 대형 드레스룸과 호텔식 세면대도 갖출 예정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드플랏 장안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마련 가능하다. 또 중도금 대출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자격조건,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역시 없다. 

드플랏 장안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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