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이터. 사진/티아이유스튜디오스
러브이터. 사진/티아이유스튜디오스

주식회사 티아이유스튜디오스가 사무실을 홍대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티아이유스튜디오스는 틱톡 공식 MCN 자격으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스토리, 댄스, 노래, 뷰티, 헬스, 펀, 언박싱 채널 등의 전문 채널을 틱톡에 오픈하고 채널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들의 영입도 완료했다.

티아이유스튜디오스는 이번 사무실 이전과 함께 셀럽 및 연예인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탤런트 양정원과 아나운서 양한나, 요가강사 소코, 모델 신새롬 등 틱톡 채널 개설을 조율 중이다. 또 '러브이터' 시즌1도 최초의 틱톡 숏폼드라마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브이터' 시즌2 및 새로운 숏폼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

티아이유스튜디오스 김형석 대표이사는 "트랜스버스(Trans verse: 트랜스미디어+메타버스)라는 개념을 확립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며 "각자의 채널들의 역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채널의 확장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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