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5065가구…경기·경북 등서 모델하우스 5곳 개관

서울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서울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총 6000여가구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6347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065가구다. 

오는 18일에는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레이크우방아이유쉘'이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고, 같은 날 강원 동해시 효가동 '동해자이'도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20일에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내포신도시중흥S클래스더시티' 1순위 청약을 한다. 

동해시에 들어서는 동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있고, 동해IC를 통해 이동이 편리하다고 분양사는 소개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행정복지센터, 농협하나로마트, 동해동인병원 등이 있다. 학군으로는 북평중, 북삼초, 북평고 등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이번 주 개관을 앞둔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 경기 평택시 장당동 '평택고덕2차아이파크' 등 5곳이다.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는 지상 25층짜리 10개동 규모로 전용 84·99㎡ 828가구가 공급된다.
 

자료/ 부동산R114 온라인기자실
자료/ 부동산R114 온라인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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