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청
사진/고흥군청

고흥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에서 NH농협은행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100상자(56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알렸다.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는 최근 3년간 코로나 19 극복 현금기탁, 이동세탁차 구입지원, 출산 축복꾸러미 물품지원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기탁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윤선 지부장은 “이번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은 농협창립60주년을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하용 부군수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할 때 선뜻 나서서 큰 힘이 돼 온 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농협 고흥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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