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협중앙회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최근 생산 급증 속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수협마트(강서점, 제주점 제외)에서 진행하는 “힘내라 어업인! 제철 수산물 특별할인전”에서는 갈치, 조기,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 주요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임준택 회장이 지난주 부산지역 일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주문한 소비촉진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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