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총 1533가구 규모

송도자이 더 스타 조감도. 사진/GS건설
송도자이 더 스타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당해와 기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1순위 청약에서 당해와 기타를 동시에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특별 공급 배정 물량이 없어 전체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서울과 경기 청약자도 청약 가능하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와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잭니클라우스GC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별로 판상형, 3면 개방 코너형, 탑상형 등의 설계를 통해 서해바다, 송도 워터프런트, 잭니클라우스GC의 조망을 확보한다.

일부 세대의 경우 거실과 방, 주방에서 다양한 멀티 뷰를 누릴 수 있다. 일부 저층 세대는 테라스 특화 세대로 조성한다. 단지 내 조경도 특징적이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과 함께 엘리시아가든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자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은 어린이, 학생을 위한 공간은 물론 스포츠 시설, 휴식 시설 등 테마를 나누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에서 손꼽히는 조망을 갖춘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유튜브 ‘자이TV’에서도 단지 모형도를 비롯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도자이 더 스타의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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