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 글로벌 혁신기업의 경영진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2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디지털포럼’ 1회차는 지난 11월 25일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 강연으로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어서 오는 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2회차 강연은 거시경제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다수 선정된 바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를 이끌고 있는 윤창용 센터장이 ‘리커버링 온 트랙(Recovering on Track)’이라는 주제로 2022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다룬다.

윤 센터장은 코로나 대전제 속에서 상승 동력과 하방 위험은 각각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보며, 코로나 후 왜곡된 경제 지표, 자산 가격, 정책 환경 등이 기존 추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 등록한 3천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3회차 강연은 이달 23일 이화여대 최진석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가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위한 생태백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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