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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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교육 5주년을 기념한 책자 ‘5해를 풀다’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기념 책자를 학교, 공공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자에는 2016년부터 진행된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인 게임소통교육의 5년간 기록 및 성과를 비롯해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의 인터뷰, 앞으로의 도전과 방향성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특히 게임소통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선, 보완해 나가기 위해 2017년부터 서울여자대학교 최혜지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효과성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 책자에 관련 평가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게임산업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게임 인재를 꿈꾸는 자녀 세대에게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가족 내 소통 강화는 물론 게임산업과 인재에 대한 이해까지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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