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290만 중소기업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인터엠이 1억 7천 만원에 달하는 음향기기를 기증했다.

작년 9월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육성의 산실로서 각종 편의시설 및 활동공간을 확충하여 그 역할을 좀더 넓혀가고자 증축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행사에 2008년 중소기업 대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산업용음향통신기기 제조기업 인터엠 역시 1억 7천 만원에 달하는 음향기기를 기증하면서 그 뜻을 함께한 것이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신관에 기증되어 새로 설치된 음향기기는 켄싱턴 믹서(KENSINGTON-824) 1대 CONA의 라인어레이 스피커(CLA-8)8대, 서브우퍼(CLA-18S) 2대가 메인으로, 박스스피커(SQ시리즈) 8대가 서브 스피커로 제공되었으며, 기타 CONA의 V2시리즈 앰프 등 음향장비들이 함께 설치되었다.

메인 스피커인 CLA 라인어레이 스피커는 지난 6월 출시된 국내기술의 고급라인어레이 스피커로서 스피커 소재로는 1등급으로 알려진 발트해의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졌으며, 윗부분과 아랫부분은 알루미늄 판을 사용함으로써 음향의 최대화 및 기계적 무결점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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