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루즈홀릭의 새로운 라인, '헤라 루즈홀릭 쉬어 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출시 이후 헤라를 대표하는 립 메이크업 제품인 루즈홀릭은 지난해 완전히 새로운 컬러와 패키지의 'NEW 루즈홀릭'을 출시, 2030고객들에게 'NEW CLASSIC' 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중채도부터 고채도까지 8가지의 모던한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무게감 없는 초슬림 텍스처가 입술에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글라이딩만으로 매끈한 매트 피니시를 선사하며, 12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속된다.

패키지는 건축학적 요소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한 기존 루즈홀릭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베이지 컬러와 골드 포인트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헤라 '루즈홀릭 쉬어 매트'는 이날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사전 출시한다. 3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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