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설맞이 민생탐방으로 29일 새벽 동대문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대문 시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곳으로 2008년 취임 이후 서민을 만나기 위해 심야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한밤 민생탐방에는 백용호 정책실장, 홍상표 홍보수석, 경제금융·중소기업비서관, 대변인과 온라인대변인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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