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사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사옥.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모두가 행복한 5월’이라는 테마로 총 3만1000명에게 경품 증정과 캐시백을 지급하는 고객 이벤트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이용 조건 없이 응모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대별 맞춤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음에 드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어컨(1명), 건조기(5명), 스타일러(5명), 스탠바이미(5명) 등 인기 가전제품을 비롯해 부모님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안마의자(4명), 정관장(15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MZ세대가 좋아할만한 아이패드 에어(5명), 닌텐도 스위치 OLED(25명), 에어팟(100명)과 어린이들을 위한 레고 세트(40명), 유아용 전동차(60명)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 중 26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고, 추가로 2000명을 선정해 사회적 기업 ‘동구밭’에서 만든 1만원 상당의 ‘샴푸바’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주유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5000원을, 요식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에게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호텔스닷컴, 아고다에서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에서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만명에게 각각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신한카드는 노랑풍선과 제휴해 ‘신한카드 즉시 할인’ 이벤트를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노랑풍선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국내, 해외 여행 패키지 상품(에어텔, 허니문, 골프, 프리미엄 상품 포함)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7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15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15만원을 할인해 준다.(기간 내 1회 한, 개인신용카드 결제 시 적용, 신한BC 제외)

모두투어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8477개의 특가 상품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한도 제한 없이 5%를 청구할인해 준다. 이 서비스는 모두투어가 제공하는 2% 할인 서비스에 추가로 신한카드 5% 할인 적용이 가능해 할인 효과가 더 크다.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외에서 개인신용카드를 5만원 이상 결제했다면 2~5개월 무이자할부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라면세점 프레스티지 등급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 영업점 환전 수수료 우대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한편 제주신화월드에서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워터파크 입장권과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각각 50%, 직영식음업장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BC 제외) 

또 신한플레이 ‘마이샵’ 페이지에서 혜택을 선택하고 제주신화월드에서 1회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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