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티니
사진/카티니

카티니가 운영하는 온라인 타이어·배터리 쇼핑몰 '타이어픽'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상황에서 가족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가족 안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이어픽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출장 타이어 펑크 수리, 출장 배터리 점프, 고장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타이어 구매·장착 고객에게는 출장 타이어 펑크 수리를, 배터리 구매·장착 고객에게는 출장 배터리 점프 서비스를, 타이어와 배터리를 모두 구입한 고객에게는 고장 견인 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혜택 제공 대상은 이달 말일까지 장착을 완료한 고객이다.

가족 안전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이에 따라 운전 중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펑크 및 배터리 방전 등 유사시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 위주로 구성했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기존 타이어 매장에서도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적은 있으나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불편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품 라인업 및 장착점 확대와 같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금호, 한국, 브리지스톤, 피렐리 등 타이어를 추가하고 장착점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등 구매 고객이 추천할 수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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