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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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얇고 촉촉한 만두피에 10가지 한식 재료를 큼직하게 가득 채운 '얄피꽉찬 한식교자' 2종(고기한상, 남도식 김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많은 HMR 제품이 프리미엄화 하는 가운데, 냉동만두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냉동만두인 교자 역시 프리미엄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 냉동만두 성장을 이끌고 ‘얇은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온 풀무원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콘셉트부터 맛과 재료까지 모두 차별화한 프리미엄 냉동교자를 선보인다.

'얄피꽉찬 한식교자'는 프리미엄 한식을 콘셉트로 경쟁력을 강화한 냉동 교자만두 제품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10가지 한식 재료를 꽉 채워 풍부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건더기는 갈지 않고 10mm 이상으로 큼직하게 잘라 한입 가득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한 알 당 들어가는 만두소의 양도 10% 증량(자사 두부왕교자 대비)해 입안 가득 풍성함을 즐길 수 있으며, 얇은피꽉찬속 만두보다도 중량을 늘려 가성비도 챙겼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찜기 등 취향에 따라 굽거나 찌는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제품 외관과 패키지에도 한식 콘셉트를 반영했다. 7개의 깊은 주름과 윗부분의 곧은 직선은 한옥의 기와지붕을 형상화하여 한식의 정체성을 오롯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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