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파출분야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 제공

24일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는 '가사간병취업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신문=박성대 기자】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대표 김희형)는 지난 24일 12시 롯데마트 금천점에서 고용노동부지원 가사간병취업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유관업체 관계자 및 가사간병으로의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부여성발전센터는 2007년부터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한 다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가사·간병 분야의 취업알선 및 직무교육,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사간병취업센터는 모든 구인 및 구직자 알선에 일체의 서비스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이루어진다.

박성대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 Copyrights ⓒ 중소기업신문 (www.sme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