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치킨
사진/BBQ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인 '치킨대학 착한기부'가 올해 상반기 5000마리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3년간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총 120만마리를 상회하며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16억원에 달한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BBQ치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 특성을 살린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전세계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치킨대학에서 기초 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2000년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BBQ가 올해 상반기에 전달한 치킨은 총 5047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총 1억원에 달한다. 치킨은 '베데스타'와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복지시설과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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