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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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서울·부산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 이벤트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서울 시청광장을 시작으로 홍대, 성수, 부산 서면, 해운데 송정 지역 등을 순회하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등록 화면을 인증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매일 평균 500여 명 이상의 팬들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은 오는 9일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팬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커피 트럭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23일까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이다. ‘프리 클래스’를 통해 전투의 자유도를 높여 유저들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하고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는 28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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