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클렙
사진/엔씨소프트, 클렙

배우 이동욱, 유연석, 김범이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유니버스는 오는 14일 배우 이동욱, 유연석, 김범 플래닛(Planet) 신규 오픈을 확정하며, 이와 동시에 금일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에서 보이스 티저가 공개된다고 7일 밝혔다.

입점일에는 팬들을 위한 기념 인사 영상 오픈을 예고했다. 이동욱, 유연석, 김범은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Planet)에서 아티스트 보드 기능을 통해 소소하고 특별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1:1 채팅처럼 팬들과 프라이빗 대화가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를 활용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는 한편 다채로운 유니버스 독점 콘텐츠 화보, 예능, 오프라인 이벤트 등에도 활발하게 참여한다.

이동욱은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왔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반부패수사계 팀장이자 K라는 또 다른 인격을 가진 류수열 역으로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유연석은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 분야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는 엘리트 형사 진호 역으로 분해 자신만의 연기적 색채를 선보였다.

김범은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로스쿨'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데 이어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 역을 맡았다.

‘유니버스’는 이동욱, 유연석, 김범의 합류로 배우 플래닛이 첫 오픈되며 총 43팀의 플래닛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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