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이영 장관 페이스북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이영 장관 페이스북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플랫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상공인과 플랫폼 기업의 상생 방안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지난 8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등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과 공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다.

이어 "(참석 기업들이) 앞으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다양한 이용자들의 디지털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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