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 애브리싱 2022
사진/트라이 애브리싱 2022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트라이 에브리싱 2022Try Everything 2022'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라는 도전 정신을 모토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행사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2020년부터 진행해온 '트라이 애브리싱'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1대 1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베트남 내 시장현황과 진출방법, 지원사업 등 세세한 코칭부터 매칭까지 연결되는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지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을 통해 연간 300개 이상의 기업 제품 소싱과 판매를 바탕으로 다년간 경험을 축적해온 여심서울이 멘토로서 현지 상황 및 수출에 관련된 팁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세부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소수 기업대상 '개별 멘토링'이 기획됐다. 국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포함 총 25개 사 모집·선정되며, 8~9월간 멘토링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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