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
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 주최 '강소기업 CEO 과정'은 일명 '히챔(히든챔피언) CEO 과정'이라고도 부른다. 그동안 제 1기부터 9기까지 400여개사의 강소기업을 배출했고, '히챔 10기'는 선착순 50여개사를 신청받아 9월14일부터 12월7일까지 총 13주간 진행된다.

소비재, 산업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前중기청장), 배달의민족 변연배 부사장, 야놀자 김종윤 대표 등을 비롯, 국내 최고 전문가분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원우분들간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워크샵, 사업장 방문, 문화탐방, 비즈니스투어 등도 별도 진행한다. 

히챔 과정을 운영하는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중소.중견기업간 협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서 출범 5년만에 회원사 2000여 개사를 유치하여 활동하고 있고, 매년 평균 200건 이상의 협업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수상기업 65개사를 선정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정운찬 前국무총리가 협회 명예회장으로, 진대제 前정보통신부 장관, 주영섭 前중기청장,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1위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건설공학 SW 세계 1등 강소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회장을 비롯, 많은 강소기업 대표분들이 고문 또는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시상식', '강소기업 CEO과정'을 통해 역량있는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분야별 포럼과 위원회 활동을 통해 회원사간 협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 유도, 각 회원사의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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