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박종욱 전무(왼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박종욱 전무(왼쪽),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오른쪽) 등 주요 관계자가 협약식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교육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U+아이들나라 강남사옥에서 LG유플러스 박종욱 아이들나라CO(전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양사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국평원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군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에도 영어, 독서, 누리과정 등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전국학부모지원센터의 학부모 포털 ‘학부모ON누리’의 부모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전개한다. 

또한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학부모 ON누리 콘테츠를 상호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사업도 공동 진행하여 평생교육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평원 부모교육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 편성한다. U+아이들나라는 유아발달·유아기질·유아다면적성·부모양육행동 등 육아 종합검사 4종은 물론, 자녀 생애주기별 교육 콘텐츠 440여편을 제공하는 학부모 대상 서비스 ‘부모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욱 아이들나라CO는 “양질의 국가평생교육원 콘텐츠를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게 되어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민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과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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